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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호텔 시저 메트로 타이페이]

CAESAR METRO TAIPEI

급 결정으로 가게 된 대만여행

일행 모두 대만경험은 처음이라 숙소 결정에 애를 먹었다.

검색하다가 2017년 신축이고 쾌적하대서 여기로 결정.

다녀온 결과 만족 만족 대만족

대만 숙소들이 히터가 없어 춥대서 걱정했는데

실내온도 표시등을 보니 23도로 설정되어 있었다.

추위 많이 타는 스타일인데 전혀 춥지 않았다.

 

 

 

1. 위치

용산사역 2분거리

공항-호텔 왕복 샌딩 서비스를 이용해서 직접 걸어보진 않았지만 엄청 가깝다.

공항-호텔 왕복 샌딩 서비스는 차 한 대에 편도로 51000원이 들었다.(하나투어)

공항-호텔까지 걸린 시간은 정확히 40분.

 

2. 객실 사진

가장 기본인 슈페리어룸이다. 트윈베드로 신청

8월에 오픈한 호텔이라 다 새거고 깔끔+모던하다.

 

 

침대 옆에 조명 스위치와 콘센트가 있다.

220볼트, 110볼트 모두 꽂을 수 있다.

 

일본식이라 그런지 세면대, 화장실, 샤워+욕조실이 따로있다.

세면대가 넓고 거울이 커서 여자 둘이서 아침에 준비하기 매우 쾌적하고 편했다.

드라이기 출력도 세서 머리도 금방 말림

포트도 있고 사진상 포트 밑에는 미니냉장고가 있는데

음료 두 개, 생수 두 병이 매일 무료제공된다.

1회용 칫솔, 치약, 면도기, 빗 무료제공.

 

샤워실 문과 화장실 문. 두 곳이 분리되어있어 편하다.

샤워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욕조도 있고 쾌적하다.

나름 가격대가 있는 호텔이라 어메니티가 따로 구비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붙박이 샴푸, 바디샤워가 있다. 린스나 컨디셔너는 없음.

변기에는 비데가 설치되어 있다.

 

침대에 앉아서 보이는 모습.

방이 길죽하게 넓은 형태이다.

슈페리어룸이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둘이서 넓게 잘 사용했다.

사진상 보이는 유리는 샤워실 유린데 불투명이라 일절 안보인다.

 

조명이 끝내준다 실물보다 두 배 예쁘게 보이는 조명과 거울

떼오고싶은...ㅋㅋㅋㅋ

거울샷

 

 

룸에서 바라 본 야경 끝내준당 ㅎㅎ

운좋게 30층 호텔에서 29층을 배정받았다.

 

 

호텔 로비의 샹들리에

 

로비 사진

 

마찬가지로 로비

3. 가격

슈페리어 룸 두 개를 예약했고, 3박에 총 52만원이 들었다.

조식 포함한 가격이다. 하나투어에서 특급할인을 해서 이가격에 성공.

다른 사이트는 배로 든다.

 

4. 주의사항

아직 수영장, 세탁서비스는 오픈하지 않았다.

난 뭐 1월이고 해서 수영장 이용 안 할거라 상관없었다.

일일투어 다니느라 시간도 없었고

 

조식 뷔페와 5층에 있는 98BAR(레스토랑+바) 리뷰는 다음 글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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