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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4박 6일 여행]
썬데이 마켓, 블루모스크, 탄중아루 해변, 웰컴씨푸드
일요일 오전에 열리는 썬데이 마켓!
우린 9시에 도착했다.
두둥 그랩 타고 도착
그동안 여행에서 그랩을 안 쓰고 택시를 타고 다녔는데
이 좋은 걸 왜 이제야 썼는지...
그랩 타세요 두 번 타세요.
호텔에서 어디 다닐때 10링깃을 넘은 적이 없다
과일도 팔고..
개인적으로 두리안 냄새가 싫어서 냄새가 나면 호다닥 도망쳤다.
드라이 플라워가 예뻐서 찰칵
드림캐처가 진짜 많았다. 가져가는 게 문제라 구경조차 안 함.
장식용으로 두면 예쁠 것 같은 기타
여기 걸린 모자들은 다 짭이다.
처음엔 30링깃 부르다가 우리가 가려니까 20링깃이라고..
(1링깃=275원 정도)
그래도 안삼 ㅋㅋㅋ
흥정에 실패해서 30링깃이나 주고 산 밀짚모자.
뒤에 리본도 달리고 예쁘긴 하다
더워서 들어간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유명한 카야토스트와 커피.
말 해 무엇하리
매일 사 먹었다.
그다음 일정은 블루모스크.
이름이 헷갈려서 내가 계속 블루스모크 블루스모크 ..
5링깃씩 냈다. 해질녘에 오면 더 끝내준다는데 우린 탄중아루 해변에 갈 거니깐..
이마고몰 세포라에 들러서 입욕제도 사고
그랩 타고 도착한 탄중아루 해변.
세컨비치가 조용하니 좋대서 세컨비치로 갑시다! 햇더니
웬 쓰레기 잔뜩 버려진 해변에 내려줬다
망고주스 한 잔 할랫더니 가게도 하나도 없고..
퍼스트 비치 쪽으로 걸어가다보니 쓰레기도 점점 안 보이고
내가 생각한 비치의 모습이 나타났다.
망고주스도 찹찹
사진에 담기지 않는 석양.
너무나 아름다웠다.
저녁메뉴는 유명한 웰컴씨푸드.
유명한 메뉴로만 시켰다.
wet 버터 새우, 오징어튀김, 갈릭버터볶음밥.
저 새우 소스가 진짜 맛있다.
밥에 비벼서도 먹고 오징어튀김도 찍어먹고~~하 ~~ 또 먹고싶다..
유명한 곳은 이유가 있구만 한 번 더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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